| 셋쇼마루 |
좌측부터 사오정,현장삼장,손오공,저팔계 |
오니즈카(영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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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야샤] 과거 전국시대의 무녀의 현대의 환생체인 중3 카고메는 전생의 자신의 몸속에 봉인되어 있던 사혼의 구슬의 힘으로 과거(전국시대)로의 여행을 하게되고,그곳에서 50년전 전생의 자신인 키쿄우가 봉인했던 요괴 이누야샤의 봉인을 풀어주게된다.이후 사혼의 구슬을 둘러싼 요괴들과의 사투가 벌어지며 사혼의 구슬의 비밀을 풀고 흩어진 사혼의 조각을 모으러 이누야샤와 같이 여행을 떠난다는 설정의 본 작품은 란마1/2로 유명한 다카하시 루미코의 신작.거기서 이누야샤의 최대 라이벌로 등장하는 이누야샤의 이복형이 바로 셋쇼마루! 인간여자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반요괴인 이누야샤를 동생으로 인정하지 않고 경멸하며 동생이 가진 아버지의 검 철쇄아를 뺏기위해 호시탐탐기회를 노리는 셋쇼마루는 그야말로 카리스마 넘치는 냉혈미남의 표본!(^^) |
중국의 고전 [서유기]를 현대감각에 맞춰 재해석한 [환상마전 최유기] 인간계에서 인간과 요괴들이 평화롭게 서로 도우며 살아가던 어느날 갑자기 요괴들이 미쳐 날뛰며 인간들을 죽이기 시작한다.이에 원인을 조사해본 결과 먼옛날 인간들을 먹이로 삼아 인간계를 공포에 도가니로 몰아넣어 봉인되었던 우마왕의 부활을 꾀하는자들의 소행이란 것이 밝혀지자 그 배후세력을 알아내기 위해 관세음보살은 삼장일행을 서역으로 보낸다는 설정의 본 작품은 캐릭터 디자인부터가 익히 우리가 알고 있던 삼장,오정,팔계,오공과는 갭이 너무나 큰 미소년&미청년 버전으로 놀라게 만드는데 디자인뿐만이 아닌 캐릭터 설정에서도 엄청난 갭을 보여줘 쇼킹하기까지 하다.시호님께 어울릴 것이라 후보에 오른 두 캐릭터의 성격만 설명해 보자면 다음과 같다. 현장삼장-고매하고 선량한 이미지의 법사는 온데간데 없고, 엄청난 폼(!)으로 권총을 쏴대고 술,담배,마작을 즐기며 걸핏하면 "죽인다"는 말을 달고 살정도로 입이 더러븐(^^) 그야말로 파괴승의 모습 그 자체! 사오정-그 유명한 사오정 시리즈의 주인공이라고 생각하면 큰 착각(^^) 인간과 요괴의 혼혈 물귀신이란 설정의 이 오정은,엄청난 색골에 섹시하고 터프한 청년. 어린아이같은 오공을 놀려먹는 낙으로 사는듯. |
국내엔 [반항 하지마]로 소개된 작품 공부에 영 흥미가 없었던 깡패가 어찌 선생이 될 생각을 했던걸까?급기야 대리시험이란 부정행위로 학교선생이 된 오니즈카! (한국명 : 영길) 학교 최고의 문제아반을 맡아 동료선생들(특히 학생주임=교도) 눈엔 더욱더 문제아반을 만들어가는데 선두를 서고 있는 듯하여 항상 쫓겨날 위기에 처하는 오니즈카지만 그속엔 학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이해하고 도와주는 형같은 선생이 있다. 폭소와 폭력(^^)속에 웃음과 따뜻함이 묻어나는 이야기.
오니즈카(영길)-고교시절 일대를 주름잡던 깡패로 유명했던 인물,여자를 밝히고(심지어 학생까지^^) 제멋대로 사는 웃기는 인간. |